성폭력 피해아동 및 장애인 조사에 속기사 투입



【서울=뉴시스】유희연 기자 = 성폭력 피해를 입은 아동이나 장애인이 경찰에서 조사를 받을 때 속기사들이 참여한다.

㈔한국스마트속기협회(www.smartsteno.org)는 20일 경찰청과 성폭력 피해아동 및 장애인 조사 시 속기사를 지원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

이 협약에 따라 전국의 성폭력 원스톱지원센터 22곳에서 13세미만 아동이나 장애인 대상 성폭력 사건을 조사할 때 CAS속기사들이 투입된다.

속기사는 피해자의 진술 내용을 현장에서 속기하여 조사가 끝나는 대로 피해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.

안정근 한국스마트속기협회장은 “공익적인 일에 속기사들이 참여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”며 “속기사 투입으로 좀 더 신속 정확한 조사가 될 수 있을 것”이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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